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나코타 푸고/미디어 믹스 (문단 편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골든 링]] === >'''……[[코닐리오(죠죠의 기묘한 모험)|너]]하고는, 이런 식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솔리올라 로페즈]]와 함께 부차라티 일행을 쫓는 자객으로 등장. 상냥한 부모님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지만 별것도 아닌 일에 격분해서 교사를 백과사전으로 패버린 뒤 퇴학당하고, 이후로 왠지 분노조절장애라도 걸린 듯 무슨 일만 있으면 폭발하면서 엇나가게 된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설득하는 어머니까지 내팽개치고서 어쩌다보니 갱들과 어울리다 졸지에 입단까지 하게 되었다. 정작 갱들 사이에서도 흉폭한 성격 때문에 꺼려지다가 조직 내에서 애물단지가 될 쯤 푸고의 능력을 알아보고 주워준 것이 바로 부차라티. 첫 등장은 [[코닐리오(죠죠의 기묘한 모험)|코닐리오]]가 일하는 호텔에서 대량학살을 벌인 것. 그 뒤로도 이곳저곳에 바이러스를 살포해서 사람들을 죽여나가는데, 그 이유는 코닐리오의 스탠드 [[더 큐어(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큐어]]를 각성시켜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를 흡수해 폭주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게 원래 솔리올라 로페즈의 계획이었지만 죠르노에게는 바이러스 내성이 있으므로 부차라티 일행은 퍼플 헤이즈에 당하지 않을 테고, 그 사실을 조직에게는 비밀에 부친 채 코닐리오를 중간에 끼움으로 해서 푸고 자신은 한 발짝 떨어진 채로 부차라티 일행도 조직도 배신하지 않는 중간 입장에 서는 것이 목적이였다. 그러나 솔리올라의 계획을 듣고서 '죄없는 일반인들을 학살한다니!' 라고 반발했던 주제에 결국 자기 손으로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들을 남녀노소 한가득 죽여버렸다. 코닐리오가 고쳐주겠지 싶었던 모양인데 더 큐어의 능력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도 미리 알고 있었다. 사실상 그냥 비겁한 살인마. 코닐리오의 친구 [[위노나#s-4]]와 첫 호텔 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소녀까지 고통스럽게 죽여버리곤 코닐리오에게 미안하단 말조차 없이 가서 사람들을 구하라고(더 큐어를 폭주시키라고) 등을 떠밀기까지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비한 소년'이라는 이미지로 안 어울리게 다크하고 아련아련한 분위기를 풍긴다. 마지막에도 새벽을 등에업고 보트에 탄 채로 아련하게 퇴장한다. 스스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한 것이므로 딱히 부차라티 일행과 결별한 것에 대해 후회하진 않는다는 모양이다. 왠지 나올 때마다 민트 향이 풍긴다느니 민트를 씹는다느니 민트라느니 하는 묘사가 있어서 일본 쪽에선 놀리는 의미로 민트라는 별명도 있다. 이 작품 자체가 흑역사로 취급되는 관계로 대부분 2차 창작계에서는 미디어 믹스의 설정을 차용 했다면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쪽이 지지받는다. ASB에서도 이쪽 설정은 쓰이지 않는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에서는 제작 시기상 이 소설의 대사가 푸고의 전투 보이스로 채용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